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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쭈의 맛집추천

[부산 기장군 철마면] 철마산 손칼국수: 따뜻함과 시원함, 고소함에 귀여움(?)까지 갖춘 국수맛집!!

by Mr.JJoo 2025. 7.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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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기장 철마면에 위치한 철마산 손칼국수, 드디어 다녀왔어요! 지나갈 때마다 꼭 한번 가봐야지 했는데, 역시 명불허전이더라고요. 특히 잔치국수와 냉김치말이국수, 그리고 고소한 김밥까지 정말 인상 깊었습니다.

 

 
가게 간판 사진을 찍으려고 카메라를 들었는데, 웬걸! 윗집 창문에서 귀여운 강아지 한 마리가 빼꼼 고개를 내밀고 꼬리를 흔드는 게 아니겠어요? 마치 "어서옵셔~~!" 하고 환영해 주는 것 같아서 저절로 웃음이 났답니다. 맛있는 국수 먹을 생각에 기분이 좋았는데, 멍멍이의 깜짝 등장 덕분에 더 행복해졌어요.


먼저, 잔치국수는요, 한 젓가락 뜨자마자 "캬~ 이거지!" 소리가 절로 나왔어요. 따뜻하고 깔끔한 멸치 육수가 정말 예술입니다. 과하게 진하지 않으면서도 깊은 맛이 느껴져서 속을 편안하게 감싸주는 느낌이었어요. 면발도 쫄깃쫄깃해서 호로록 금세 한 그릇 비웠답니다. 비 오는 날이나 쌀쌀한 날에 생각나는, 그야말로 정석 잔치국수였어요. 할머니가 끓여주시던 그 맛이 떠오르는 따뜻한 추억의 맛이랄까요?


다음으로 궁금했던 냉김치말이국수! 이건 정말 신세계였어요. 시원한 살얼음 동동 띄워진 육수에 김치와 소면이 어우러져 있는데, 한 입 먹는 순간 더위가 싹 가시는 기분이었어요. 새콤달콤하면서도 시원한 김치 육수가 면발과 찰떡궁합이더라고요. 중간중간 씹히는 김치의 아삭함도 좋았고, 느끼함 없이 개운해서 계속 손이 가는 맛이었어요. 더운 여름날 해장으로도 최고일 것 같고, 입맛 없을 때 입맛 돋우기에도 딱이겠더라고요!


그리고 국수만으로 아쉬울 때 함께 시켰던 김밥! 평범해 보이지만 한 입 베어 무는 순간 깜짝 놀랐습니다. 밥알 하나하나에 고소한 참기름 향이 가득 배어있고, 속 재료들도 신선하고 간이 딱 맞아서 정말 맛있었어요. 특히 밥과 재료의 조화가 예술이어서, 국수와 함께 먹으니 금상첨화더라고요. 왜 김밥 맛집이라는 소문이 있었는지 바로 이해가 가는 맛이었습니다! 흔히 먹는 김밥이지만, 기본에 충실하면서도 깊은 고소함이 느껴지는 완벽한 김밥이었어요.

철마산 손칼국수는 가게 분위기도 깔끔하고 정겨워서 좋았어요. 사장님도 친절하시고, 국수 맛은 물론이고 푸짐한 양까지 완벽했습니다. 간판 사진 찍을 때 귀엽게 인사해 주던 강아지 덕분에 더 기분 좋게 식사할 수 있었네요! 든든하게 한 끼 해결하고 싶을 때, 아니면 따뜻하거나 시원한 국수, 그리고 고소한 김밥이 생각날 때 언제든 다시 찾고 싶은 곳이에요.
다음에 방문하면 다른 메뉴들도 꼭 먹어봐야겠어요.

혹시 철마산 손칼국수 가보신 분들은 어떤 메뉴가 제일 맛있었나요? 그리고 혹시 그 윗집 강아지 봤는지도 궁금하네요! 😊

✔️주소: 부산 기장군 철마면 여락송정로 326
               <철마산 손칼국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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