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말 아침, 즉흥 기장 드라이브
주말 아침, 딸아이를 학교에 데려다주고 아내와 함께 즉흥적으로 기장 드라이브를 떠났습니다.
맑은 날씨에 해안 도로를 따라 달리니 바닷바람이 시원하게 불어와 답답했던 마음이 확 풀리는 기분이었어요.
---
🍲 시원하고 얼큰한 복매운탕, 대복집
바닷가에 왔으니 해산물 요리는 필수! 기장 일광읍의 대복집은 복어 요리 전문점이라 고민 없이 복매운탕을 주문했습니다.
자리에 앉자마자 정갈한 밑반찬이 한 상 가득 차려졌는데요.
아삭한 깍두기, 감칠맛 가득한 멍게젓갈이 특히 입맛을 확 돋워주었습니다.
곧이어 펄펄 끓는 복매운탕이 등장!
뚝배기 안에는 미나리와 복어가 어우러져 칼칼한 향을 풍겼습니다.
첫 숟가락부터 시원~한 국물이 입안에 퍼지고, 통통하고 부드러운 복어 살은 혀끝에서 사르르 녹았습니다.
아삭한 콩나물과 향긋한 미나리가 더해져 끝까지 개운하게 즐길 수 있었어요.
그리고 마지막엔 달달한 식혜가 후식으로 나왔습니다. 시원하고 깔끔하게 입안을 정리해주어, 한 끼 식사가 완벽하게 마무리되는 느낌이었죠. 🥤✨


---
☕ 바다를 품은 힐링 카페, MakeSea
든든하게 식사를 마치고는 바다 바로 앞 카페 MakeSea에 들렀습니다.
통창 너머로 펼쳐진 오션뷰는 그 자체로 힐링이었어요. 🌊
저는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아내는 시그니처 메뉴인 블랙허니 버터베이글을 주문했는데요.
검은색 빵이 독특했는데 쫀득하면서도 부드럽고, 달콤한 꿀이 더해져 자꾸 손이 가는 맛이었습니다.
고소한 아메리카노와 함께 먹으니 단짠 조화가 최고였어요.



---
🌅 맛과 풍경을 동시에, 완벽한 하루
커피를 마시며 창밖 바다를 바라보니, 지친 일상이 한순간에 잊히고 편안함이 찾아왔습니다.
맛있는 복매운탕, 시원한 식혜, 오션뷰 카페, 그리고 사랑하는 가족과 함께한 이번 드라이브는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것 같아요.
👉 부산 기장 드라이브를 계획 중이라면,
대복집에서 복매운탕으로 든든하게 배를 채우고, MakeSea에서 오션뷰와 커피 한 잔의 여유를 즐겨보세요!

'■Mr.쭈의 여행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여행 리뷰] 🌈 대마도 대신 부산 영도 & 남포동! 아들 응원과 함께한 알찬 하루 (54) | 2025.10.28 |
|---|---|
| [부산 남포동] 부산여행필수코스 자갈치시장 '고래사어묵' 방문 후기! 핫바 & 선물세트 득템! (23) | 2025.10.23 |
| [부산 정관읍] 월요일 휴무, 정관 CGV에서 만난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 (7) | 2025.08.25 |
| [부산 영도구] 가족과 함께한 영도 나들이 🚗🌊 (7) | 2025.08.18 |
| [부산 정관읍] 🍣 가족 스트레스 해소 외식! 연어와 가지덴가쿠, 그리고 홍어삼합 맛집 탐방기 🐟 (7) | 2025.08.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