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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쭈의 [유도] 리뷰

[성장 리뷰] ​🥋 유도 꿈나무를 키우는 부모님들께: 엄마의 헌신, 그리고 아빠의 진짜 역할

by Mr.JJoo 2025. 12.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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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유도장 매트 위에서 땀 흘리는 아이만큼이나, 아니 어쩌면 그보다 더 치열하게 하루를 보내고 계신 유도 엘리트 선수 학부모님들과 함께 나누고 싶은 글을 가져왔습니다.
​아이의 도복을 빨고, 체중 조절 식단을 챙기고, 시합장의 긴장감을 함께 견디는 그 시간들...
우연히 마주친 짧은 글귀들이 유도 선수를 키우는 우리 부부의 모습을 돌아보게 하네요.


​🤱 선수들의 케어, 그 무게를 견디는 '엄마'

"선수들의 케어는 엄마가 더 많이 합니다. 온 에너지를 아이에게 쏟아붓죠."

​유도라는 운동, 참 부모의 손이 많이 갑니다.
거친 훈련에 다쳐서 오지는 않을까 노심초사하고, 두꺼운 도복은 왜 그리 빨래하기 힘든지, 대회 때마다 감량하는 아이 옆에서 같이 굶다시피 하며 예민함을 받아주는 건 결국 엄마의 몫일 때가 많습니다.
​새벽훈련 통학부터 늦은 밤 마사지까지... 엄마는 자신의 인생보다 '유도 선수 ㅇㅇㅇ의 엄마'로 모든 에너지를 쏟아붓습니다. 엄마가 힘든 내색 없이 그 자리를 버티는 이유는 단 하나, 아이를 사랑하는 마음 때문이겠지요.


​🔋 방전된 엄마의 마음, 누가 채워야 할까요?

​"그래서 방전된 그 마음을 다시 채워주는 건 아빠의 몫입니다."

아이의 서포터가 엄마라면, 엄마의 서포터는 바로 아빠여야 합니다.
​아버님들, 혹시 밖에서 일하고 돈 버는 것으로 역할을 다했다고 생각하진 않으셨나요? 혹은 아이에게 기술적인 조언이나 훈육만 하고 계시진 않나요?
​하루 종일 아이의 컨디션에 맞춰 감정 노동을 하고 체력이 바닥난 아내의 마음은 이미 '방전' 상태입니다.
이 방전된 배터리를 다시 충전시킬 수 있는 충전기는 오직 남편뿐입니다.

따뜻한 말 한마디 ☕
주말 하루 정도는 온전한 휴식 시간 주기 🛋️
​아이 성적보다 아내의 고생을 먼저 알아봐 주기 👂


​이 사소한 것들이 엄마를 다시 일으켜 세웁니다.


​🌹 그녀는 '엄마'이기 전에 한 명의 '여자'입니다

​"아내는 엄마이기 전에 한 명의 여자이니까요."

​유도 선수의 뒷바라지는 끝이 보이지 않는 마라톤과 같습니다. 그 긴 레이스 속에서 아내는 점점 자신의 이름을 잃어버리고 누군가의 엄마로만 살아가기 쉽습니다.
​하지만 잊지 말아 주세요. 당신의 아내는 억척스러운 학부모이기 전에, 사랑받고 싶고 보호받고 싶은 한 명의 여자입니다.


​✨ 마치며

​유도 선수를 키운다는 것, 온 가족이 함께 매트 위에 서는 것과 같은 무게감을 가집니다.
​오늘 저녁, 고된 훈련을 마치고 돌아온 아이를 격려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 아이를 위해 모든 진액을 쏟아낸 아내에게 먼저 다가가 따뜻하게 안아주는 건 어떨까요?

​"당신 덕분에 우리 아이가 이렇게 잘 크고 있어, 고생했어."

​모든 유도 가족 여러분, 오늘도 부상 없이 화이팅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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