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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쭈의 맛집추천

[부산 영도구] 영도 가면 여기만 생각난대요 딸아이가 콕 집은 인생 타코집 🌮 <고민끝에 여기>

by Mr.JJoo 2026. 3.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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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아이가 며칠 전부터
자꾸 거기 가고 싶다고
졸라대기 시작하더라고요.

​도대체 어떤 맛이길래
애 입맛을 이렇게나
확 사로잡았나 싶었죠.

​오늘 드디어 그 비밀을
제대로 확인하고 왔습니다.


​🏃‍♂️ 아들 데리러 가는 길에 들른
보물 같은 곳


​토요일 오후가 되면
기숙사에서 나오는 아들
데리러 가는 게 일과예요.

아들이 진학한 ​부산체고 근처의 타코집

<고민 끝에 여기>

주차장이 없으니 근처 공영주차장을 이용하셔야합니다.


딸이랑 저는 벌써 두 번째
발걸음을 하고 있네요.

​사실 한 번 가본 곳을
다시 찾기 쉽지 않은데
여긴 정말 다르더라고요.


​🧱 붉은 벽돌 뒤에 숨겨진
감성 가득한 공간


​가게 외관부터 범상치 않죠?
붉은 벽돌 건물에 붙은
'부산의 맛' 인증 마크들!

​2022년부터 꾸준히 받은 걸 보니
먹기 전부터 신뢰감이
팍팍 상승하는 기분이었어요.

​초록색 벤치에 앉아서
인생샷 하나 남기고 싶을 만큼
입구부터 아주 힙하답니다. 📸


​🪜 다락방 아지트 같은
포근한 실내 분위기


​가게 안으로 들어서면
좁고 가파른 나무 계단을
이용해서 자리 잡는 테이블이 있는데
이게 참 묘해요.


​꼭 비밀 아지트로 올라가는
설레는 기분이 들거든요.

​가게 입구에는 멋진 어항 속 구피들이
살랑살랑 헤엄치고 있고
아기자기한 소품이 가득해요.


​딸아이랑 도란도란
이야기 나누기에 이보다
더 좋은 곳이 있을까 싶네요. 🐠


​🌯 비주얼부터 압도적인
새우 브리또와 퀘사디아


메뉴판입니다. 저희 통새우브리또와 까르니따스 퀘사디아를 주문했어요

​드디어 주문한 음식이 나왔는데
비주얼 보자마자 딸아이랑
동시에 감탄사를 내뱉었어요.

​통통한 새우가 꽉 들어찬
통새우 브리또 단면 좀 보세요.

통새우브리또


싱싱한 양상추랑 소스가
환상적인 조화를 이룬답니다. 🍤

까르니따스 ​퀘사디아는
치즈의 고소함이 일품이에요.

​함께 나온 고수랑 양파,
라임즙을 살짝 곁들이면
여기가 바로 멕시코구나 싶죠!

까르따니스 퀘사디아


​💡 역시 고민 끝에 오길 잘했다는 생각


​처음엔 가게 이름이 왜
'고민 끝에 여기'일까 궁금했는데
먹어보니 바로 알겠더라고요.

​수많은 맛집 사이에서 고민해도
결국은 다시 찾게 되는
마성의 매력이 있는 곳이에요.

​입맛 까다로운 중학생 딸이
자꾸 생각난다고 했던 이유,
오늘 한입 먹자마자
저도 100% 공감해 버렸습니다. 😋

​혹시 영도 근처에서 진짜 맛있는
타코나 브리또 찾고 계신가요?

​그렇다면 더 고민하지 마시고
이곳으로 발걸음을 옮겨보세요.

​사랑하는 가족과 함께라면
그 맛이 두 배, 세 배는
더 달콤하게 느껴질 거예요!

저는 집사람 가져다주려고 통새우브리또를 포장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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