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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쭈의 무엇이든(?) 리뷰

[심리 리뷰] ​🔌 요즘 우울증보다 더 무섭다는 '멀티탭 증후군', 혹시 나도?

by Mr.JJoo 2025. 12.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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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은 하루에 얼마나 많은 일을 동시에 처리하시나요?
혹시 컴퓨터 창을 수십 개 띄워놓고, 스마트폰을 보며, 머릿속으로는 다른 걱정을 하고 계시진 않나요?
​오늘은 최근 현대인들 사이에서 우울증보다 더 심각하다고 이야기되는 '멀티탭 증후군'에 대해 이야기해 보려 합니다.
책 <왜 당신은 태도가 아니라 인생을 탓하는가>에 소개된 내용을 바탕으로 정리했습니다.


​📝 혹시 나도? 멀티탭 증후군 자가진단 (Self Check)


​우선 내 마음의 과부하 상태를 점검해 보세요. 아래 항목 중 몇 개나 해당하시나요?

​[집중력 패턴]
✅ 1. 무언가를 하던 중 갑자기 다른 데로 샌다.
✅ 2. 그렇게 샌 김에 자연스럽게 다른 일을 시작한다.
✅ 3. 일이나 과제를 할 때 인터넷 창이 여러 개 열려 있다.

​[미루기 패턴]
✅ 4. 집중을 시작하기까지 한참 걸린다.
✅ 5. 한 번 집중하면 끝날 때까지 화장실도 참는다.
✅ 6. 해야 할 일은 미룰 수 있을 때까지 최대한 미룬다.
✅ 7. 그러다 발등에 불이 떨어져야 해치운다.

​👉 결과 확인: 만약 위 항목 중 4개 이상 해당된다면, '멀티탭 증후군'을 의심해 봐야 합니다.


​🧠 능력이 부족한 게 아니라, '방전'된 겁니다

​자가진단 결과가 높게 나왔다고 해서 "나는 왜 이렇게 게으를까?", "나는 능력이 부족해"라고 자책하지 마세요.
​이 증상은 능력이 없어서가 아니라, 마음이 이미 '과부하' 상태라는 신호입니다.

마치 문어발식으로 꽂혀 있는 멀티탭처럼, 우리의 뇌가 쉴 틈 없이 흩어져서 어디에도 온전히 머물지 못하고 있는 것이죠.
​"멀티태스킹이 능력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집중을 갉아먹고 자기 효능감을 크게 떨어뜨립니다. 끝내 아무것도 해내지 못한 듯한 허무함만 남기기 쉽습니다."


​🛑 해결책은 '더 열심히'가 아닌 '단순함'

​우리는 보통 일이 안 풀리면 "새로운 목표를 세우자!", "정신 차리자!"라며 의지를 불태웁니다. 하지만 멀티탭 증후군 상태에서 의지만으로 끌고 가려는 건, 이미 뜨거워진 멀티탭에 코드를 더 꽂는 것과 같습니다.
​지금 필요한 처방전은 딱 두 가지입니다.

​① 정리와 단순함 🧹
해야 할 일을 줄이고, 한 번에 하나만 끝내는 연습을 하세요. 창을 닫고, 스마트폰을 뒤집어 두고, 지금 하는 딱 한 가지에만 집중해 보세요.

​② 나를 돌보는 태도 🌿
중요한 질문은 "왜 미루고 있을까?"입니다. 일이 싫어서가 아니라, 내 마음이 이미 지쳐서 시작을 어려워하는 것임을 인정해 주세요. 시간 관리가 아니라, 나를 돌보는 태도 자체가 바뀌어야 합니다.


​✨ 현명해지는 기술: '무엇을 간과할 것인가'


​마지막으로 심리학자 윌리엄 제임스의 명언을 나누고 싶습니다.

​"현명해지는 기술이란, 무엇을 간과해야 하는지를 아는 것이다."
- 윌리엄 제임스

​진정한 집중의 기술은 무언가를 꽉 붙잡는 것이 아니라, 불필요한 것들을 의도적으로 흘려보내는 것입니다. 한정된 내 에너지를 가장 소중한 곳에 쓰기 위해, 덜 중요한 것들은 과감히 '간과'하는 용기가 필요합니다.


​💌 마치며

​오늘 하루, 너무 많은 탭을 열어두고 과부하가 걸려있진 않으셨나요?
지금 당장 내 머릿속의 멀티탭 코드를 몇 개 뽑아내고,
가장 중요한 '하나'에만 온전히 머무르는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오늘도 수고한 나 자신을 위해 잠시 쉬어가세요! ☕️

​📚 출처 및 참고:
책 <왜 당신은 태도가 아니라 인생을 탓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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