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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쭈의 [유도] 리뷰

[유도 리뷰]​ <2026 회장기 전국유도대회> 보령을 달군 한판승의 향연, 2일차 경기 리뷰

by Mr.JJoo 2026. 3.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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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장의 매트 소리가
아직도 귀에 생생하네요.

​관중석의 뜨거운 함성과
선수들의 거친 숨소리까지,

​보령종합체육관의 열기는
상상 그 이상이었습니다.


중량급의 품격,
김민종 vs 이승엽의 수싸움 🥋


​남자부 +100kg급 빅매치는
모든 이의 시선을 끌었죠.

​양평군청 김민종 선수와
KH그룹 이승엽 선수의 대결!

김민종(백) 대 이승연(청)


​거구들의 움직임이라기엔
믿기지 않을 만큼 빨랐어요.

​김민종 선수가 끊임없이
공격을 시도하는 모습에서

​정상에 서기 위한
집념이 그대로 느껴졌습니다.

​결국 이승엽 선수의 지도로
승패가 갈렸지만,

​두 선수 모두 박수받기에
충분한 명승부였습니다.


매트 위를 수놓은
허자매와 김지수의 투혼 ✨


​이번 대회 가장 큰 관심사인
경북유도회의 활약도 대단했죠.

​허미미 선수는 신유나 선수와
손에 땀을 쥐는 접전 끝에,

​연장에서 정교한 조르기로
승리를 따내는 저력을 보였어요.


​포기하지 않는 그 눈빛이
결국 승리를 부른 것 같네요.

​동생 허미오 선수도 끝까지
최선을 다해 동메달을 따냈고,


​김지수 선수는 안다리에 이은
누르기 한판승으로

​유도가 왜 '한판의 미학'인지
제대로 증명해 주었습니다.


현장의 기록:
찰나의 순간이 만든 감동 📸


​흰색과 청색 도복이
강렬하게 부딪히는 순간,
​상대의 중심을 무너뜨리려는
고도의 수싸움이 이어집니다.

김정훈감독님(경북체육회) 김지수, 허미오, 허미미 <출처: 김정훈감독님 Instagram>


​시상대 위
환하게 웃는 선수들 모습은
​그동안 흘린 땀방울에 대한
최고의 보답이 아닐까 싶어요.

당당한 그 모습들이
​보는 사람의 마음까지
든든하게 만들어 주더라고요.
​매트 위에서 배운 끈기와 열정 🌱

​오늘 경기를 지켜보며
다시 한번 깨달았습니다.

​단 몇 초의 승부를 위해
수년간 자신을 단련해 온 시간들.

​결과를 떠나 매트 위에서
모든 걸 쏟아붓는 용기가
​우리 삶에도 가장 필요한
덕목이 아닐까 싶네요.

​고된 훈련을 견뎌내고
결실을 본 선수들처럼,
​우리도 각자의 삶이라는 매트에서

오늘 하루 멋진 한판승을
​거두어 보시길 진심으로
응원하고 싶어 집니다.

​보령에서 전해온 이 열기가
여러분께도 닿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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