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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쭈의 [유도] 리뷰

[유도 리뷰] ​고요한 매트 위에서 울린 낭보, 오르도스의 태극전사들 2026 아시아유도 선수권대회 1일차

by Mr.JJoo 2026. 4.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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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계방송이 없어서
결과 기사가 뜨기만을 얼마나 기다렸는지 몰라요.
화면으로 직접 선수들의 움직임을 볼 수 없다는 게
참 아쉽더라고요.
그래도 텍스트와 사진으로
전해지는 승전보가 어찌나 반갑던지...
마음이 다 벅찼네요.


🥈 파리의 영광을 이어간
오르도스의 투혼


다들 지난 2월 기억하시나요?

2026 IJF 파리 그랜드슬램에서
김찬녕 선수가 쟁쟁한 선수들을 제치고
값진 은메달을 목에 걸며
전 세계를 놀라게 했었잖아요.

⬇️⬇️김찬녕 선수의 리뷰가 궁금하시다면 Click⬇️⬇️

2026IJF 파리그랜드슬램 김찬녕선수 리뷰


그때의 기세를 몰아 이번 아시아선수권에서도
사고를 칠 것 같았는데,

역시나 김찬녕 선수는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진짜'였습니다.

중계가 없어 애가 탔지만,
시상대 위 늠름한 모습을 보니
아쉬움이 싹 가시더라고요.

동메달을 획득한 김찬녕선수

🥋 매트 위에서 증명한 땀의 가치


이번 -66kg급 김찬녕 선수는
1, 2회전을 유효승으로
기분 좋게 통과했더라고요.

준결승에서 타지키스탄의
제보프 선수에게 아쉽게 절반패를 당했지만,

김찬녕 선수는 거기서 무너지지 않고
다시 도복 끈을 조여 맸습니다.

결국 동메달 결정전에서
우즈베키스탄의 베크무로도프 선수를 상대로
시원한 조르기 한판승을 거두는 순간!

비록 화면은 없었지만
대한유도회의 텍스트로 전해진 소식에
이미 뜨거운 환호가 터졌답니다.

💪 함께 땀 흘린 태극전사들의 이름

물론 이번 대회 첫날,
모든 선수가 메달의 기쁨을 누리지는 못했어요.

황혜성 선수의 업어치기 되치기 패배,
안현우 선수와 유주희 선수의 아쉬운 결과까지...

중계가 없으니 이들이 매트 위에서 얼마나 거친 숨을 몰아쉬었을지 자꾸 상상하게 돼요.

하지만 2026 파리 은메달리스트 김찬녕 선수가 증명했듯,
오늘의 아쉬움은
내일의 더 빛나는 메달을 위한
과정일 뿐이라고 믿어요.

상대의 기술에 넘어져도 다시 일어서는
그 뒷모습이 이미 우리에겐 금메달입니다.


🌿 보이지 않는 곳에서도 묵묵히 걷는 법


이번 대회를 보면서 그런 생각이 들더라고요.
우리 삶도 가끔 중계 없는 경기장 같을 때가 있잖아요.
누가 알아봐 주지 않아도
혼자만의 싸움을 이어가야 하는 그런 날들이요.

파리에서의 은메달에 안주하지 않고
오르도스에서 다시 메달을 따낸 김찬녕 선수처럼,

우리도 남들이 보지 않는 곳에서
나만의 한판승을 준비하고 있는 건 아닐까요?

오늘 하루가 조금 고되고
결과가 보이지 않아 답답하더라도
우리 선수들처럼 다시 한번 기운 차려보자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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