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도 경기,
사실 평소에 챙겨보기 쉽지 않죠?
올림픽처럼 큰 대회가 아니면
중계 찾기도 하늘의 별 따기고요.
열심히 땀 흘린 선수들의 소식을
뒤늦게 기사로만 접할 때면
그 과정이 생략된 것 같아 참 아쉬워요.
🥋 아쉬운 반칙패,
그리고 멈추지 않은 도전
이번 중국 오르도스에서 열린
2026 아시아 유도 선수권 대회.
여자 63kg급 김지수 선수의 경기는
결과보다 그 과정이 참 뭉클했어요.

준결승에서 몽골 선수와 만났는데
정말 치열한 접전이었거든요.
연장전까지 가는 혈투 끝에
아쉽게 지도 3개를 받아 반칙패를 당했어요.
다 잡은 결승행 티켓을 놓쳤을 때
그 허탈함이 얼마나 컸을까요?
중계를 보지 못하신 분들은 상상하기 힘들겠지만
매트 위 정적은 정말 무거웠을 거예요.
🥉 동메달 결정전에서 터진
시원한 한판승
하지만 김지수 선수는 무너지지 않았어요.
곧바로 이어진 동메달 결정전에서
같은 한국 팀 김예지 선수를 만나
노련한 '팔꺾기 비틀기'로 한판승을 거뒀거든요.
준결승의 아픔을 털어내고
기어코 메달을 목에 거는 모습에서
스포츠가 주는 진짜 감동이 뭔지 느꼈습니다.

남자 73kg급 이은결 선수 또한
값진 동메달을 추가하며
우리 대표팀의 저력을 보여주었죠.
🌱 우리 삶에도 필요한 '유도 정신'
사실 우리 인생도
유도 경기랑 비슷하잖아요.
내 마음대로 안 풀려서 '지도'를 받는 기분일 때도 있고
열심히 했는데 허무하게 패배할 때도 있죠.
중계를 보지 못한 우리가 결과만 보고
"동메달이네?"
하고 지나칠 수도 있지만
그 뒤엔 다시 일어선 수만 번의 다짐이 있더라고요.
혹시 지금 예상치 못한 결과 때문에
마음이 꺾여 계신가요?
김지수 선수가 다시 도복 끈을 묶고
매트 위에 섰던 것처럼
우리도 오늘 하루 다시 시작해 봐요.
결과보다 빛나는 건,
다시 일어서는 그 마음이니까요.
⬇️⬇️김지수선수의 또 다를 리뷰가 궁금하면 Click⬇️⬇️
김지수 선수의 2026 회장기 전국유도대회 리뷰

'■Mr.쭈의 [유도] 리뷰'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유도 리뷰] 가장 화려한 한판승 뒤에는, 수만 번의 '낙법'이 있었다 (2) | 2026.04.23 |
|---|---|
| [유도 리뷰] 2026 아시아 유도선수권대회 3일차, 중국 오르도스에서 전해진 전율, 김종훈 선수가 증명한 금빛 땀방울 (4) | 2026.04.20 |
| [유도 리뷰] 고요한 매트 위에서 울린 낭보, 오르도스의 태극전사들 2026 아시아유도 선수권대회 1일차 (5) | 2026.04.18 |
| [유도 리뷰] 매트 위의 뜨거운 승부, 양구평화컵 유도대회 (9) | 2026.04.14 |
| [유도 리뷰] 지원금 0원, 부산경호고 유도부의 눈물... 올림픽 영웅 김재범이 움직인 이유 (8) | 2026.04.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