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제부터 기온이 영하권으로 뚝 떨어지는 본격적인 강추위가 찾아왔습니다.
이맘때면 들려오는 공포의 소식... 바로 '수도 동파'인데요. 미리 대비하지 않으면 갑자기 물이 안 나오거나 배관이 터져 큰 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오늘은 겨울철 우리 집을 안전하게 지키기 위한 5가지 핵심 꿀팁을 정리해 드립니다!

1. 수도 동파 온도, 언제부터 위험할까?
보통 영하의 날씨라고 다 동파되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아래 기준을 꼭 기억하세요!
영하 5도 이하: 동파 발생 가능성이 시작되는 온도입니다.
영하 10도 이하: 2일 이상 지속될 경우 '주의' 단계로, 동파 사고가 급증합니다.
영하 15도 이하: '경계' 단계입니다. 노출된 배관은 거의 확실히 얼어붙으므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2. 동파방지커버, 선택이 아닌 필수!
복도식 아파트나 외부로 노출된 수도 계량기함은 동파방지커버나 보온재가 필수입니다.
셀프 보온법: 계량기함 내부를 헌 옷, 솜, 스티로폼 등으로 꽉 채워주세요.
전용 커버 사용: 시중에 판매되는 방수 기능의
동파방지커버를 씌우면 찬 공기 유입을 훨씬 효과적으로 차단할 수 있습니다.
주의사항: 보온재가 젖으면 오히려 더 잘 얼 수 있으니, 젖은 보온재는 즉시 교체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3. 동파방지 온도 설정과 '물 흘리기'
외출 시나 밤사이 기온이 급격히 낮아질 때는 수돗물을 아주 조금씩 흐르게 하는 것이 가장 확실한 예방법입니다.
영하 10도 이하: 종이컵을 45초 안에 채울 정도의 양으로 물을 틀어두세요.
보일러 관리: 보일러의 '외출 모드'보다는 실내 온도를 10~15도 정도로 낮게 설정해 두는 것이 동파 방지에 더 효과적입니다.
4. 이미 수도가 얼었을 때 대처법
아침에 일어났는데 물이 나오지 않는다면? 당황해서 뜨거운 물을 바로 부으면 절대 안 됩니다! 배관이 파손될 수 있거든요.
미지근한 물부터: 50도 정도의 따뜻한 물이나 수건으로 배관을 천천히 감싸 녹여주세요.
헤어드라이어 활용: 드라이어를 사용해 주변 공기를 따뜻하게 만들어주는 것도 방법입니다.
(단, 한 곳만 너무 오래 가열하지 마세요!)
계량기 파손 시: 계량기 유리 부분이 깨져 있다면 즉시 지역 시청/군청 수도사업소에 신고해야 합니다.
5. 영하 날씨, 세탁기 관리 주의점
겨울철에는 세탁기 내부의 잔수가 얼어 에러 코드가 뜨는 경우가 많습니다.
잔수 제거: 세탁 후 하단부의 서비스 커버를 열어 잔수 제거 호스를 통해 물을 완전히 빼주세요.
급수/배수 호스 체크: 호스가 꺾여 있거나 물이 고여 있으면 얼기 쉽습니다.
얼었을 때: 세탁기 내부에 50~60도 정도의 따뜻한 물을 붓고 문을 닫은 뒤 1~2시간 정도 기다려 해동시킨 후 탈수 기능을 확인해 보세요.
💡 마치며
"설마 우리 집이 얼겠어?"
하는 방심이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오늘 알려드린 5가지 체크리스트로 올겨울 동파 걱정 없이 따뜻하고 평온하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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