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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쭈의 [유도] 리뷰

[유도 리뷰]​ 🥋 <유도 레전드> '지옥의 사자' 정훈 감독, 영화 같은 실화와 운명의 승부!

by Mr.JJoo 2026. 1.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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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한국 유도계의 살아있는 전설, 정훈 전 국가대표 선수이자 감독님의 스토리를 들고 왔습니다. 특히 북한의 이창수 선수와 벌인 전설적인 경기 영상을 중심으로 그날의 감동을 다시 한번 느껴보시죠! 🥊

전 국가대표 유도선수 정훈



1️⃣ 숙명의 라이벌, 남북 대결! 1990 베이징 아시안게임 🥇

당시 정훈 선수는 심각한 팔 부상을 입은 상태였음에도 불구하고 결승까지 올랐습니다.
상대는 북한의 톱클래스이자 월드컵 메달리스트였던 이창수 선수였죠.

<이전 포스팅의 이창수선수 리뷰를 참고해 주세요>⬇️⬇️⬇️

[유도 리뷰] 국경을 넘은 운명적 사랑, 북한 유도 영웅 이창수 선수의 러브스토리 탈북

경기 초반부터 두 선수는 팽팽한 기싸움을 벌이며 나란히 지도를 하나씩 받을 만큼 치열했습니다
유도란 스포츠도 전략과 전술이 뒷받침이 되는 종목이라, 정훈 선수는 경기 전 이창수 선수의 비디오를 보며 철저히 분석했다고 하는데요.

그 노력이 빛을 발하는 순간이 옵니다.


2️⃣ 통쾌한 한판승의 순간 💥

경기 종료가 얼마 남지 않은 시점, 정훈 선수의 집념이 폭발합니다.

경기 시간 약 1분 30초를 남기고 전격적인 업어치기 공격으로 먼저 '유효'를 따내며 승기를 잡습니다.
이창수 선수의 빈틈을 놓치지 않고 누르기 공격으로 전환, 완벽한 자세를 유지하며 결국 한판승으로 승부의 쐐기를 박습니다.
이 승리로 정훈 선수는 금메달을 목에 걸었고, 부상도 이겨낸 그의 투지는 지금까지도 회자되고 있습니다.


3️⃣ 시합 후 바뀐 두 사람의 운명 😮

이 경기는 단순한 스포츠 승부 그 이상의 결과를 가져왔습니다.
패배 후 북한으로 돌아간 이창수 선수는 탄광으로 보내지는 가혹한 처벌을 받았고, 이에 분노하여 탈북을 결심하게 됩니다.
이후 지도자가 된 정훈 감독님은 런던 올림픽 당시 기존 훈련량의 30~40%를 추가하는 일명 '지옥 훈련'으로 유명해졌죠.
중국 코치 시절엔 선수 30명이 훈련을 못 버티고 단체 탈주했을 정도라고 하니, 그 독함이 짐작 가시나요? 😂

그래도 청쉰자오(남자 90kg급) 선수 중국 역사상 첫 올림픽메달리스트(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도 만들어냈어요.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중국 유도대표팀 감독역임 시절.


4️⃣ 인터뷰는 반전 귀요미? 🥰

경기장과 훈련장에서는 '지옥의 사자' 그 자체지만, 인터뷰에서는 특유의 인간미 넘치고 귀요미'스러운 매력을 뽐내신답니다.
이런 반전 매력 덕분에 여전히 많은 유도 팬들의 사랑을 받고 계시죠!


📺 영상으로 다시 보는 전설의 경기


📌1990 베이징아시안게임 결승영상<Click!!!>🇰🇷

1990 북경 아시안게임 결승 정훈 vs 리창수
부상을 딛고 금메달을 따낸 정훈 선수의 투지와, 한 시대를 풍미했던 두 선수의 얄궂은 운명.
다시 봐도 정말 드라마틱한 한 판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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